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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충격에서 회복 중"...동맹국 정상에 조롱 쏟아낸 트럼프 [이슈톺] / YTN

2026-04-02 12,750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의 정상입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을 겨냥한 조롱성 발언까지 나왔는데요.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활절 오찬행사) :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그를 극도로 학대하고 있고, (웃음) 아직도 대통령직을 수행할 장악력을 잃은 충격에서 회복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활절 오찬행사) : 저는 "(걸프전에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선을 즉시 보내주실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활절 오찬행사) : 그러자 그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니요,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는 필요 없습니다"라고 답했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부활절 오찬행사) : 많은 국가들이 "전쟁이 끝나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나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대규모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토는 더 이상 그곳에 없을 것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아내에게 학대를 당한다, 이렇게 말을 하자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고요. 이걸 포함해서 나토에 진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거든요. 나토 탈퇴가 진짜 선택지에 들어 있기는 합니까?

[두진호]
미국 대통령의 결심만으로는 탈퇴는 사실상 어렵고요. 미 의회의 승인 사안이기 때문에 현재로 볼 때는 그냥 트럼프 대통령의 서운한 그의 감정 정도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지역에서 대규모 전쟁이 발생했을 때, 나토의 공관이 되겠죠. 미국은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은 군사 개입을 최소화하거나 군사 개입을 하지 않거나. 그래서 유럽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타 현재진행형인 위협과 미래의분쟁에 대해서 유럽이 1차적으로 책임을 져라. 미국의 역할은 더 이상 없다라고 하는 일종의 거울효과처럼 동맹에 대한 굉장히 서운한 감정을 계속 보이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면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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