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사태 34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와 계십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고강도 공격을 예고한 후, 실제로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이 공습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 영상을 공개했죠?
[백승훈]
B1 대교라고 해서 테헤란과 카라즈지역을 잇는 대형 교각인데요. 그런데 양측의 의견은 갈리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게 개통하지 않은 곳을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개통도 안 한 민간시설을 공격했으니까 미국이 잘못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측은 아니다, 물류가 많이 가고 있었고 우리가 공격한 이유는 군수나 특히 드론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물품들이 거기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물량이 꽤 됐다고 얘기하고 있어서 둘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문제는 좀 상징적인 시설을 때린 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B1 교각이라고 하는 것이 대형 교각이었고 그다음에 랜드마크 같은 곳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란에서는 자기네들의 공학기술이 집대성된 그런 아주 큰 교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던 곳이.
교각높이만 해도 136m 상당히 높은 다리네요. 저것도 사실 CCTV도 아니었고 누군가 저걸 의도적으로 찍은 영상 같던데 말이죠. 센터장님?
[문성묵]
지금 그런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서 전제를 했죠. 앞으로 2~3주 더욱 강력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협상,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라고 하는 단서를 달았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이미 이란 측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여러 가지 제안들을 해 놓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란 측에서도 거기에 마찬가지 자기들이 요구한 요구사항들이 서로 오고가고 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 전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지금 협상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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