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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뒤 지옥 열린다"...트럼프, 이란에 합의 재촉 / YTN

2026-04-04 62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박세미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끝나지 않는 중동 사태전문가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박사와중동 상황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 SNS를 통해 이란을 향해 최후 통첩성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그러면 이제 한 이틀 정도 시간이, 지금부터는 그 시간도 남지 않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우리가 생각하는 기름 관련된 시설들 타격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김열수]
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는 48시간 얘기했다가 그다음에 5일 동안 유예해 줬다가 다시 10일간 유예해 줬잖아요. 10일 유예해 준 것이 미국 시간으로 내일, 그러니까 4월 6일 밤 8시입니다. 우리 한국 시간으로는 4월 7일 낮 9시가 될 텐데요. 그걸 따져 보면 48시간도 안 남았죠. 그러니까 어젯밤에 SNS에 올렸는데 그때 당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전력시설 그리고 에너지 시설을 본격적으로 타격하겠다고 얘기했거든요. 현재까지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도 전력시설이나 에너지시설은 손을 안 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교량 정도, 그러니까 사회인프라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지만 주로 교량이나 비교적 낮은 수준의 사회인프라에 대해서 공격을 해 왔는데 아마 이틀이 채 되지 않으면 제가 볼 때는 정말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했던 것처럼 전력시설하고 에너지시설을 본격적으로 공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력시설 같은 경우에는 이란이 한 100기가와트 정도 생산을 하는데, 1년에. 우리 한국이 150기가와트 정도 생산하니까 우리보다는 좀 작죠. 그런데 테헤란 주변에 동서남북으로 해서 주로 전력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이것이 대충 2~3기가와트짜리고 복합 발전소라고 해서 가스하고 석유하고 같이 사용하는 발전소이기 때문에 이것은 굉장히 타격하기가 쉬운 목표거든요. 만일 이런 식으로 타격이 되면 이란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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