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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필사적인 조종사 수색 작전...파키스탄 "중재 순조롭게 진행 중" / YTN

2026-04-05 12 Dailymotion

이란 국영방송, 산악지대 수색하는 주민 모습 방영
BBC "이란, 조종사 생포에 6만6천 달러 현상금"
"백악관 국가안보팀, 조종사 구조 작전에 총력"


이란 남서부 산악지대에서 미군 전투기 조종사가 실종되면서 이번 전쟁의 중대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미국과 이란 모두 필사적으로 조종사를 확보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최후통첩을 보낸 가운데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휴전 협상과 관련해선 엇갈린 신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투권 기자

이틀 전 미군 F-15 전투기 조종사 1명이 이란 영토에서 비상 탈출한 뒤 실종됐는데요,수색 작업과 관련해 추가로 전해진 소식이 있나요?

[기자]
실종된 조종사의 행방과 관련해 특별히 진전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양측 모두 필사적인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밤사이 이란 국기와 소총을 들고 산악지대를 수색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남서부 산악지대를 봉쇄했고, 조종사를 생포하면 현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BBC는 현상금이 6만6천 달러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도 이란 영토에 특수부대까지 투입하며 구출 작전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출 작전에 투입된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총격을 받아 후퇴하는 등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의 국가안보팀은 지난 목요일부터 브리핑을 이어가며 구출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주말엔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에 가지 않고 백악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 연휴에도 백악관과 집무실에서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만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치열한 공습을 주고받는 상황인데,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 부셰르 원전까지 공격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 남서부에 있는 부셰르 원전을 공습해서 1명이 숨지고 부속 건물 1채가 파괴됐는데요, 부셰르 원전을 겨냥한 4번째 공격이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부셰르 원전에 대한 무차별 공격으로 걸프 국가들이 방사능 유... (중략)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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