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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다 부술 거야"라더니 또 미룬 트럼프...감춰진 속내는? [이슈톺] / YTN

2026-04-06 107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후통첩 시한이 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모레 오전이 되는 거고 기자회견이 내일 새벽이 되는 건데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이 남은 게 아니거든요. 지금 상황은 양측에서 어떤 말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까?

[조한범]
이미 둘 다 지옥문에 들어섰어요. 이미 들어선 겁니다. 왜냐하면 이란은 이미 궤멸적 타격을 입었고 궤멸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버티는 것뿐입니다. 이란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어요. 끝나도 어마어마한 후유증이 몰려올 거고. 그러니까 이란도 끝내야 합니다. 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은 벌써 몇 번째예요. 48시간 내에 지나면 이란 발전소, 인프라 다 부술 거야. 5일이야, 열흘이야. 또 하루 미뤘잖아요. 계속 미룬다.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미루죠? 이미 수렁에 빠졌거든요. 이미 교량 타격을 했지만 국제법적으로 냉혹한 힘이 지배하는데 국제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지만 그건 비정상 국가 이야기고. 미국 같은 나라는 전쟁범죄는 나중에 책임을 물어야 돼요. 민간 교량이었거든요. 군이 쓰는 상황도 아니었고 완공도 안 됐거든요. 여기서 100여 명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다 민간인입니다. 그다음 발전소 타격한다고 하지만 이거 민간인 시설이거든요. 민간시설을 타격할 때는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유고슬라비아 내전 때 나토가 세르비아의 인프라를 타격했을 때는 세르비아의 전쟁 범죄, 인권침해가 심각했거든요. 지금 그 상황도 아니거든요.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모든 발전소를 타격한다고 했는데 거기 부셰르 원자력발전소도 있고. 이미 원자력 발전소 타격을 받았거든요. 그러면 이 카드는 쓰게 되면 이게 일파만파예요. 지금 지옥문에 들어가서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못 나가는 상황으로 가버릴 수 있는 거죠.


에너지시설 치면 그때는 못 나온다.

[조한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요법은 뭐냐 하면 최대한의 압박을 통해서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전 압박을 하는 게 전쟁을 끝내겠다는 것이지 확전하겠다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문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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