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 두 분 모시고현재 정세와 경제 영향 짚어보겠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협상인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어요. 파악된 상황이라면 아직 회담이 시작됐는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시는 거죠?
[민정훈]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대면협상을 했다든지 협상이 간접적으로 시작됐다든지 그런 얘기는 들리고 있지 않고요. 무엇보다도 미국과 이란의 협상팀이 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이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켜봐야 되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두 국가의 협상팀이 도착했기 때문에 간접 협상이든 대면 협상이든 2015년 JCPO라고 이란 핵협상을 할 때는 간접 협상의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그때는 6개 국가가 모여서 하는데도 간접협상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치열하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협상의 형식에 대해서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양측 모두 전쟁의 출구를 찾는 데는 충분한 유인이 있기 때문에 치열하게 협상을 하겠지만 그래도 점진적으로 진전을 이뤄가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약에 대면협상이 이뤄진다면 미국과 이란이 갖는 최초의 공식적인 직접 대면 회담이 되다는데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외신 보도를 보면 파키스탄이 양국을 오가면서 간접회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런 전망들이 나오더라고요.
[민정훈]
그렇습니다. 워낙 적대적인 상태에서 만나는 두 협상팀이기도 하고요. 기싸움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마주보면서 얘기하는 것도 불편할 수 있다. 이러한 기조가 반영됐다고 볼 수가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두 국가의 협상팀이 왔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접협상이 됐든 직접협상이 됐든 두 협상팀이 거리가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장소에 앉아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죠. 파키스탄이 중재국이 되더라도 직접적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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