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중동 사태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조치로 자동차 보험료율 인하 요인이 생겼다고 보고 다음 주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준비에도 한창인데, 공천 반발과 리더십 공백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3번째 회의였는데 어떤 것들이 논의됐습니까?
[기자]
정부·여당의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는 가격 불안정 품목 수급 상황과 원유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당정은 차량 5부제, 2부제 시행이 본격화하며 운행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자동차 보험료율 인하 방안을 보험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늦어도 다음 주 중 보험료율 인하 계획이 발표될 거로 보입니다.
특위는 또, 석유화학 제품의 수급과 관련해 전반적인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평가했지만, 주사기와 수액세트, 라면, 의료용품,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일부 품목에서 발생하는 수급 병목 현상에 대해선 일일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금 전 국회에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는데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불기소 처분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이어서 지방선거 준비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는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에게 파란 점퍼를 입혀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선거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정 대표는 전국에 파란 바람을 일으켜 승리하겠다며 후보들을 향해 몸을 낮추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행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미 공천장을 거머쥔 후보들은 적극적으로 장점 부각에 나섰는데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오늘 라디오에서 시민만 바라보는 시장, 정부와 호흡 맞출 살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고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조 친문'으로 불리는 전해철 전 의원은 '통합의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경기 안산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북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은 이원... (중략)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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