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를 봉쇄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이 한 척이라도 봉쇄선 근처에 접근하면 즉각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마약 밀매 선박을 처리할 때 사용한 살상 무기를 이용해 이란 선박을 신속하고 잔혹하게 제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상이나 바다를 통해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의 98.2%가 중단됐다며 미군의 봉쇄가 효과적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해군은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완전히 박멸됐는데 158척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타격하지 않은 것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소수의 이란 고속 공격정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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