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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석열 지방권력 심판"...국민의힘, 이 대통령 정조준 / YTN

2026-04-14 22 Dailymotion

6·3 지방선거가 어느덧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만 치러지는 첫 전국단위 선거는 '민심의 척도'를 확인할 기회입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지방선거 50일, 여야 아침 메시지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민주당은 이제 윤석열을 등에 업고 등판한 무능·무책임한 지방권력을 심판할 차례라며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 선거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선거에 대한 직접 언급 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SNS 논란을 정조준하며 대여 공세에 집중했습니다.

선거가 가까워지며 광역단체장 대진표도 7개가 완성됐습니다.

민주당은 행정통합 이후 초대 광역단체장이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민형배·김영록 후보 중 누가 공천장을 거머쥘지, 오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도 경북지사 경선 결과, 현역 이철우 후보가 김재원 최고위원을 꺾었다며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공천에도 시동이 걸리는 모습인데요.

고심하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조금 전,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연고도 없고 당세도 적은 평택을을 고른 건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민주 진영의 '험지'에서 내란 세력을 격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민주당 귀책사유로 발생한 재선거인 만큼 후보를 내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는데, 다만 민주당은 모든 재보궐 지역에 전략 공천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연대 수위가 관심입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부산 북갑도 화두입니다.

맞대결이 점쳐지는 유력 주자,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라디오에 출격했는데요, 하 수석은 선택권이 있다면 청와대에 남겠다며, 거듭 출마설을 일축했고요, 한 전 대표는 부산에서 보수 재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다면서도 하 수석을 향해선 본인 거취는 대통령이 아닌 스스로 결정하라, 견제했습니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60%로 고공 행진하는 상황 속에 양당의 상반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민주당은 벌써 6·7호 공약을 공개한 반면 국민의힘은 부동산 1호 공약 발표 뒤 영 소식이 없는 상태인데요.

게다가 장동혁 대표까지 미국으로 떠나면서 좀체 선거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앵...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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