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어느덧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단위 선거는 '민심의 척도'를 확인할 기회입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지방선거 50일, 여야 아침 메시지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지방권력 심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SNS 논란을 띄우며 구도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각각 들어보겠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심판할 차례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뜻입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재명 대통령님, 참을 수 없는 손가락의 가벼움, 언제까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어야 합니까?]
광역단체장 대진표도 오늘까지 7곳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경북지사에 현역 이철우 후보가 연임에 도전하고요, 민주당도 오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공천판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고심하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전에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연고도 없고 당세도 적은 평택을을 고른 건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민주 진영의 '험지'에서 내란 세력을 격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부산 북갑도 화두입니다.
민주당이 삼고초려 영입에 들어간 인물이죠,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택권이 있다면 청와대에 남겠다며, 거듭 출마설을 일축했고요,
부산 북갑으로 주소지까지 옮긴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에서 보수 재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다면서도 하 수석을 향해선 본인 거취는 대통령이 아닌 스스로 결정하라, 견제했습니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60%대에서 고공 행진하는 상황 속에 양당의 상반된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민주당은 벌써 6·7호 공약을 공개한 반면 국민의힘은 부동산 1호 공약 발표 뒤 영 소식이 없는 상태인데요.
게다가 장동혁 대표까지 미국으로 떠나면서 좀체 선거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국회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정치검찰 조작 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청문회를 열었죠?
[기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청문회가 진행 중인데요, ...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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