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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부산, 장동혁은 미국...엇갈린 지선 채비 / YTN

2026-04-15 21 Dailymotion

6월 지방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에 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전폭 지원에 나섰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당의 공천 혼란 속 미국 일정을 묵묵히 수행 중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엇갈린 여야 당 대표의 지선 행보 전해주시죠.

[기자]
지선을 앞두고 연일 현장 행보를 표방하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게 직접 당을 상징하는 '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전 후보는 부산에 파란 바람을 일으킬 진짜 부산 사나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또 이제 부산은 떠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잡는 도시로 우뚝 설 거라며, 전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양수도 부산' 등 공약을 혼신으로 지원할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당 내부적으로는 광역단체장 공천 잡음 정리와, 재보궐선거 전략공천 시계가 가쁘게 돌아갑니다.

전북지사 경선 재심 신청 끝에 '기각' 판정을 받은 안호영 의원은 하루 만에 최고위 결정에 승복 의사를 밝혔지만, '뒷맛'을 남겼습니다.

안 의원은 국회 천막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결과는 존중하겠지만, 이원택 후보의 제3 자 식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 요구는 결코, 철회하지 않을 거고, 단식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연대에도 시선이 쏠리는데요.

민주당은 일단 평택을 무공천 요구는 일축하며 보궐선거 모든 지역에 당의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에, 전략공천 작업이 먼저라며 이후 연대 방식도 정해질 거라고 귀띔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박 7일 방미 일정을 소화하며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은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방미 과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적 멘토'라고 불리는 폴라 화이트 목사와의 면담도 추진하는 거로 파악됐는데요.

화이트 목사가 지난달 김민석 국무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20분 회동을 주선한 인사로 알려진 만큼, 또 '깜짝 대화'가 성사되길 내심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밴스 부통령 등 거물급 인사와의 면담 소식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아, 국내 지선 행보 대신 선택한 방미에서 뚜렷한 성과물을 가져올지는 미지수입니다.

당내에서는 ...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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