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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 곧 끝날 것"...파키스탄 회담 준비 돌입 / YTN

2026-04-15 1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안에 협상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일주일 만에 두 번째 회담을 개최하게 된 파키스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회담 날짜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 금요일 이후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권준기 기자!

[기자]
저는 지금 지난 주말 1차 종전협상이 열렸던 이슬라마드의 세레나 호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파키스탄이 2차 협상 개최지가 될 거라고 말했는데, 현지에선 언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까?

[기자]
2차 협상 개최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파키스탄 언론은 전쟁이 곧 끝날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엔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전쟁이 종료되는 상태에 아주 근접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곳 파키스탄에선 2차 종전 협상 날짜가 구체적으로 보도되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주변 국가 순방에 나선다는 점에서 평화회담도 이르면 금요일에 재개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차 협상 때 샤리프 총리가 미국, 이란 대표와 함께 3자 회담을 진행한 만큼 해외 순방 기간엔 협상이 열리지 않을 거란 예측입니다.

샤리프 총리는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튀르키예를 순방하며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인데, 사실상 2차 협상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입니다.

앞서 외신들도 이란 협상 대표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일정을 비워놨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차 회담 예고와 함께 파키스탄군의 총사령관을 극찬했다고요?

[기자]
왜 이곳 파키스탄에서 다시 회담을 재개하는지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을 언급했습니다.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으로 협상 대표를 다시 보내는 건 "아심 무니르 사령관이 일을 아주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환상적"이라며 "무니르 사령관 때문에 파키스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주 첫 협상 때도 파키스탄 총리와 무니르 사령관의 리더십을 평가하며 매우 비범한 인물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니르 사령관... (중략)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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