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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르면 주말 2차 협상...이·레바논, 10일 휴전" / YTN

2026-04-16 8 Dailymotion

트럼프 "이란과 다음 종전협상, 주말에 열릴 수도"
트럼프 "합의에 매우 근접…이란 역 봉쇄 효과"
"이란, 거의 모든 것에 동의…협상 타결 가능성 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2차 회담이 이르면 이번 주말 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열흘 휴전에 들어가면서 종전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이번 주말, 이란 전쟁이 또다시 중대 분수령을 맞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죠?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다음 종전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역 봉쇄가 강력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주말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상 봉쇄는 놀라울 정도였고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봉쇄 때문에 어떤 거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해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며 핵무기를 20년 넘게 보유하지 않고,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내놓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인지는 불분명한데, 합의를 기정사실화 함으로써 협상 타결을 압박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합의된 '2주 휴전' 기한은 연장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이 타결된다면 자신이 직접 협상장이 마련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시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투가 재개될 것"이라며 타결을 압박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종전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고요?

[기자]
네 약 두 시간쯤 전인 오전 6시, 이곳 시간으로는 16일 오후 5시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 휴전이 발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바논의 조셉 아운 대통령,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훌륭한 대화를 했다며 휴전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1983년 이후 처음 양국 간 의미 있는 회담을 위해 두 정상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며 이르면 다음 주 회담이 ...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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