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의 3번째 항공모함이 중동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 호가 중부사령부 작전 구역 내 인도양을 항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은 이란과의 휴전이 끝날 경우 또는 이란 항구를 봉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군용기 수십 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중동에는 이미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인도양에서, 제럴드 R. 포드 호가 홍해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선박 33척이 항로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이어가면서 무력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병력을 증파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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