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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합의때까지 해협 봉쇄...이란에 핵무기 사용 안해" / YTN

2026-04-23 132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이란이 합의할 때까지 해협을 봉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을 핵무기로 공격하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며 대이란 해상봉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죠?

[기자]
네. 잠시전 백악관에서 의료비 부담완화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합의를 해야 해협이 열리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그걸 닫아둔 건 바로 접니다. 우리는 그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으며,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거나 다른 매우 긍정적인 일이 발생할 때 열릴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에서 목표물의 75%를 타격했다며 지금 당장 합의를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영구적으로 지속될 합의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주 동안의 휴전기간 동안 이란이 무기를 보충했을 수도 있지만 미군은 하루만에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건가요?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나요?) 아니요. 왜 그게 필요하죠? 도대체 왜 그런 멍청한 질문을 하는 거죠? 아니요,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핵무기는 누구에게도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에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을 격침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기뢰 제거 작전 규모를 3배로 늘리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면서 이란이 합의할 때까지 해협은 철통 봉쇄 상태를 유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라면서 미국과 동맹, 전세계에 유익할 때에만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종전을 바라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비난하면서 결국 협상이 미국에 유리하게 타결될 거라는 메시지로 미국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휴전 기간 해상 봉쇄를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 미군이 인도양에서 유조선을 또 나포...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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