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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원 표심' 공략...국힘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 YTN

2026-04-25 489 Dailymotion

6·3 지방선거를 3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세종과 충북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직 광역단체장 공천도 마무리하지 못한 가운데, 대구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출마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먼저 민주당 지도부는 주말에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군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세종과 충북, 강원, 대구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오전엔 세종 조치원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고, 오후에는 충북 진천 농다리 축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접점을 넓힐 예정입니다.

중도층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 '중원 표심'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재보궐선거 공천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매일 전략공관위 회의를 열어 확정된 지역부터 발표할 전망인데, 경기 안산갑과 평택을, 하남갑 등 수도권 지역 대진표를 어떻게 짤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하남갑을 두고는 이광재 전 지사와 김용남 전 의원이 모두 출마를 원하고 있어 당의 '교통정리'가 관건입니다.

2심 유죄 판결로 공천 배제 가능성까지 나오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도 다음 주쯤 윤곽이 드러날 거로 보입니다.

박찬대, 한준호, 모경종 의원 등 친명계를 중심으로 '정치검찰 희생자'를 공천하라는 요구가 잇따랐는데요, 김 전 부원장은 SNS에, 이번 주 9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출마가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며, 방송 복 터졌는데 공천 복도 오지 않겠느냐고 적었습니다.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지역을 돌며 유권자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섰는데요, 오전에 평택 체육 행사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김재연 대표 불참으로 두 사람의 조우는 불발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대구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대구시장 공천 배제 뒤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이진숙 전 위원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당한 컷오프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대구를 좌파에 내어줄 수 없다며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대구지역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는 대... (중략)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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