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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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에서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금 전 백악관에서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 관련 소식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현장 참석자들 긴급 피신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반길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행사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1, 2기 통틀어서. 굉장히 그건 기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거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못 시킨 거죠. 그게 여러 가지 지점이 있을 거예요. 왜 총격범이 행사장 코앞에까지 다가와서 20발의 총을 쐈느냐. 그 과정에서 비밀경호국의 어떤 부분이 부실했느냐, 이런 게 얘기가 나올 수 있고 더군다나 이게 이란전쟁으로 인해서 미국 내 반전시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어났잖아요. 과연 어느 정도 전쟁과 관련돼서 맞물려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후속조치, 그다음에 연관된 문제점 진단,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긴박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금 들어온 소식으로는 이란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총격 사건 이야기를 직접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반길주]
한 세 가지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봐야겠죠. 일단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희생을 하면서까지 내각이 모두 무사하고, 본인 포함해서, 잘했다는 메시지. 그래서 비밀경호국이 그런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야 되고 중요한 메시지를 한 게 있고 두 번째는 통합의 메시지죠. 이런 때일수록 미국이 반목과 분열을 하지 말고 통합을 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낸 거예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면 반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런 메시지를 낸 거라고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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