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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경제 붕괴, 얼마나 버틸지 지켜볼 것"
트럼프 "전쟁 끝나는 즉시 휘발윳값 떨어질 것"
트럼프 "유럽, 이란 전쟁 돕지 않아…기억할 것"
트럼프 "메르츠 독일 총리, 형편없는 일 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 타결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에 이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대해서도 미군 감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죠?
[기자]
네. 잠시 전 백악관에서 캐나다와 와이오밍의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을 승인하는 행정명령 서명이 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을 완전히 무력화했고 이란의 경제는 붕괴 상태라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지켜볼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은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뿐입니다. 그들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사라졌습니다. 사실상 모든 종류의 장비가 단 한 조각도 남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전쟁이 끝나는 즉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돌처럼 뚝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이란이 참가하는 것이 안전상 부적절하다고 말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FIFA 회장에게)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 그들을 참가시켜도 되고, 안 시켜도 된다고 말했어요. 아마 괜찮은 팀일 겁니다. 사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그들이 참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럽도 미국과 함께 도왔지만, 이란전쟁에서는 미국이 필요로 했을 때 유럽은 없었다며 기억하겠다는 말도 다시 반복했습니다.
메르츠 독일 총리를 저격하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메르츠 독일 총리가 형편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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