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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한동훈 동시 개소식에 '부산 북갑' 선거 가열 / YTN

2026-05-10 36 Dailymotion

'부산 북갑' 박민식·한동훈, 2시 '맞불' 개소식
장동혁, 박민식 개소식 참석…중진들도 총출동
오후 3시 하정우도 개소식…전재수 후보도 참석
하정우 "필요하면 대통령과 담판…북구 위해 최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 북갑 지역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늘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 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는데요,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부산 북갑이 오늘 하루 가장 뜨거운 선거 현장이었군요?

[기자]
네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박민식·한동훈 후보 오후 2시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먼저 박민식 후보 개소식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 후보 이 자리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가짜 북구 사람 대 진짜 북구 사람의 대결이라며,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민식 /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 떴다방처럼 난데없이 날아온 사람들, 북구 발전시키겠다 하면 여러분들 믿으시겠습니까? 경상도 말로 알로 보는 겁니다.]

장동혁 대표도 분열의 씨앗을 뿌린 후보가 아니라, 보수정당을 굳건히 지킨 박민식 같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한동훈 후보 개소식엔 친한동훈계 의원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후보 만류에 따른 건데 대신 한 후보는 그간 만났던 북갑 주민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거론했는데요, 현장 발언 들어보시죠.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 어머니 같은 분을 위해서 북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단 약속 분명히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김보갑 / 부산 북구 주민 : 난 여기는 안 오고, 청와대로 갈란다.]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 청와대로 가게 되면 어머니를 제일 먼저 모시고 가겠습니다.]

한날한시에 진행된 '맞불 개소식'에 양측 세 대결도 가열되고 있지만 동시에 연대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부산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보수 진영 유권자 65%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며, 부산 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상대편인 민주당 하정우 후보도 오후 3시부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하 후보, 청와대 출신임을 강조해 ...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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