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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미중 정상회담 시작 / YTN

2026-05-14 27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미중 정상회담 관련 내용 전문가 두 분과 분석해 보겠습니다.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봉영식 교수님, 일단 G2가 만난 거잖아요. G2가 만나서 기싸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모두발언 보셨을 때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봉영식]
먼저 트럼프 대통령 모두발언을 말씀드린다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징검다리로 재임에 성공한 대통령이지 않습니까, 역사상 두 번째로. 그래서 시진핑 주석과의 오랜 친분 관계, 신뢰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다른 대통령은 4년 정도 시진핑 주석 그리고 중국의 다른 대표와 우정을 쌓았는데 나는 그보다 훨씬 더 깊은 역사가 있다, 이 점을 강조하면서 소위 개인적인 신뢰, 친분에 기반한 양측이 인정할 수 있는 좋은 회담 결과를 지향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이고. 시진핑 주석은 공손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할까요. 2013년에 주석으로 등극하면서 선힐랜드에서 주석이 된 다음에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을 때 내세웠던 신형 대국관계론을 다시 한 번 이야기했습니다. 새로운 시대 대국 간에 상호간에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 파트너가 되어야지 서로 상대간에 적수가 되어서는 안 되고 전 세계 대전환 시대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 이 질문이 우리 두 정상에게 던져졌는데 책임 있게 답해야 된다.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신형 대국관계니까 더 이상 중국을 제2의 패권국가로 할 것이 아니라 미국과 동등한 패권국가로 인정해라.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미국이 패권국가로서 책임 있게 행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대결을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막상 사실 현안이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두 정상이 만나서 이렇게 하는 행동들을 보면 그래도 화기애애한 그런 부분도 있었거든요. 스몰토크도 나누고요. 이건 어떻게 보셨어요?

[봉영식]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재명 대통...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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