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문제에 " /> 트럼프, 이란 문제에 "/>
Surprise Me!

트럼프 "상호주의" vs 시진핑 "이란 원유 계속 살 것" / YTN

2026-05-15 11 Dailymotion

미중 정상, 관리 가능한 상태로 관계 유지에 방점
트럼프, 이란 문제에 중국 협조 끌어낸 점 강조
중국, 미중 새 틀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제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주의를 내세웠고, 시 주석은 "이란 원유를 계속 구입하겠다"는 뜻을 밝혀 미중 간 견해차가 상당함을 시사했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관계 안정에 우선하는 모습을 보였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은 미중 관계를 일정 수준 관리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데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에 방점을 찍고 중국의 일정 부분 협조를 끌어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화하거나 통행료를 부과해선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양국 관계의 새 틀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제시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전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번 미중 회담의 핵심은 안정"이라면서 "두 정상이 최소 내년까지는 이런 안정을 유지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3차례 더 만나며 이 같은 상황 관리 모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 주석의 9월 24일 미국 답방과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정상회의, 12월 미국 마이애미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그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두 정상의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특히 내 친구인 시 주석의 성대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 주석 : 중미 관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입니다. 잘 다뤄야 하며 결코 망쳐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이란 문제 등 핵심 현안을 놓고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중국은 이란에서 원유를 많이 사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구입하겠다"는 뜻을 전했...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509484622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