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 2박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쳤지만 '빈손' 회담이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인데요.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국제 정세와 경제 영향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2박 3일의 방중 일정이 어제 마무리됐고요. 많은 관심을 모았던 G2임을 또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도 있는데 우선 간략하게 두 분의 총평부터 듣겠습니다. 먼저 김 소장님.
[김대호]
한마디로 태산명동서일필이다 우리 속담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이 태산, 중국에서 가장 높다는 그런 상징적인 산입니다. 그 큰 산에 북소리가 엄청나게 울려서 전 세계가 주목을 해서 찾아가봤더니 쥐새끼 한 마리밖에 없더라. 이게 태산명동서일필인데요. 이번 미중 정상회담, 정말 전 세계가 무역, 통상, 안보, 외교, 이란 전쟁 정말 모든 문제를 다 논의하고 엄청난 변곡점, 엄청난 타결책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선 적어도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면 아무런 합의도 없습니다. 물론 국가 간에 이런 정상회담이 밀실회담도 있고 또 더 큰 얘기는 숨겨둘 수도 있지만 그러나 지금 트럼프 대통령, 중간선거 앞두고 지지율은 갈수록 떨어지는데 국민들한테 뭔가 보여야 하는 절박한 심정임을 생각할 때 합의가 있었다고 하면 분명히 털어놨을 텐데 별 내용이 없단 말이죠. 물론 대두 일부 수입을 한다는 둥 또는 보잉 비행기 몇 대 팔게 됐다는 둥의 일방적인 얘기였습니다마는 이것도 확인된 얘기는 아니고 특히 경제 면에서는 무역협상에서 빅딜이 하나도 없는 스몰딜도 없었다. 한마디로 참패다. 그런 면에서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사실 대통령 2기 출범한 이후에 중국을 때려잡기 위해서 관세 폭탄도 터뜨리고 모든 것이 중국에 맞춰졌는데 정작 중국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런 면에서 좀 충격적이기조차 합니다.
성 교수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성일광]
저도 일면 동의합니다. 저는 다...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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