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배움터, 디지털격차 해소 위해 2021년 개소
올해 69곳으로 확대…실생활 중심 프로그램 강화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문제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 37곳이던 AI 디지털 배움터를 올해 69곳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권석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헤이 클로바, 아리랑 노래 좀 한번 해볼 수 있어?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과 대화를 나누고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사용이 낯설었지만, 반복 교육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윤 택 실 / 서울 강서구 : 교육을 받다 보니까 뭔가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고 또 잘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생성형 AI를 활용해 건강이나 여행 정보를 직접 검색하는 어르신들도 늘고 있습니다.
[김 덕 권 / 서울 중랑구 : 갑자기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미열도 있는 것 같고 처방을 어떻게 해야 되지? (생성형 AI에) 간단하게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깊은 의학 지식과 함께 저를 안심시켜주는….]
정부는 지난 2021년 디지털 취약계층이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AI 디지털 배움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AI 기술이 확산하면서 올해 이 같은 거점센터를 기존 37곳에서 69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생활형 AI 활용 교육과 딥페이크 판별 교육 등 AI 교육 비중을 늘리고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도 강화했습니다.
[김 정 여 / AI디지털배움터 강사 : 내가 궁금한 게 있으면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고 AI랑 서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갈 수 있구나 이런 점에 대해서 많은 생활에 도움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누구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입니다.
영상취재 : 지준성
YTN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6051701152857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