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박세미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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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의 후폭풍과 중동 정세, 전문가와 함께 더 자세히 짚어봅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성공', '역사적 순간'이라며 무역 협상 성과를 강조했는데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 것 같아요. 성과가 크다는 의견도 있고 별로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덕일]
저는 그래도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시적으로 빅딜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과가 없지 않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는 얘기도 합니다마는 계속 거슬러 올라가보면 4월에 했던 회담인데 전쟁 때문에 연기됐었고요. 5월 회담이 있기 전에 정상회담이 연기되는 거 아니야?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했었는데 그래도 5월에 회담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도 관세를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함으로써 물가가 오르는 부작용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중국 같은 경우에도 부동산 경기도 상당히 안 좋고 내수도 침체되어 있습니다. 청년실업도 올라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수출로 돌파구를 찾아야 되는 입장이라서 서로 간에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죠. 이럴 경우에 양측 간에 만약에 오해나 오인으로 인해서 무역전쟁으로 자칫하면 경제가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만나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고 합니다마는 양측이 큰 틀 안에서는 합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도 관세인하, 비관세 장벽 완화에 잠정 합의했다고 하니까 자세한 얘기는 미중 무역위원회를 통해서 자세하게 이런 부분들은 정책으로 구체화될 것 같긴 합니다. 양측 간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남중국해, 타이완 문제, 이란전쟁까지 해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낮기는 합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있고 더 큰 무역전쟁이 파국으로 갈 수 있었던 점을 양측 정상이 만나서 대화를 나눔으로써 많은 장관들도 참여했으니까 그런 점을 예방...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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