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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후 다시 중동 긴장...동북아 정세는? / YTN

2026-05-17 4 Dailymotion

■ 진행 : 김정진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정한범 국방대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별다른 소득 없이 종료된 가운데 다시 국제사회의 시선이 중동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중동과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과 변수,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정한범 국방대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먼저 세기의 담판으로 주목받았던 미중정상회담이 끝이 났는데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던 거 아닌가 싶은데 두 분 일단 미중 정상회담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 먼저 부탁드릴게요.

[김광석]
저는 두 가지 총평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권력의 대이동이라고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미중 간에 대등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미중 정상회담의 경과를 지켜보면 과거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그때랑 비교해 보면 중국이 상당히 미국의 대등한 위치에 접근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점에서 G2라는 단어가 등장했다는 관점에서 권력의 대이동 이렇게 표현해 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빅딜 아닌 스몰딜 이렇게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사실 미중 정상회담에서 기대했었던 바는 빅딜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란전쟁 종전 그리고 어쩌면 중국 입장에서는 대만에 대해서 미국이 끼어들지 마. 이 두 가지 주제를 놓고 빅딜을 하고 싶었던 거예요. 또 다른 빅딜은 반도체 내놔. 희토류 제공해. 반도체와 희토류 간의 빅딜. 그런데 이건 다 없습니다. 오로지 스몰딜로만 끝났습니다. 소위 콩 사줘. 콩딜입니다, 콩딜. 콩 사줘, 비행기 500대 사줘 했는데 200대 사주고요. 그러니까 기대에 못미치는 그러니까 스몰딜에만 그쳤기 때문에 이게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돼 나타난 것이죠. 그렇게 저는 총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정한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인 실패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시진핑 주석의 우직함, 묵직함으로 기선제압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에 이란전을 일으키면서부터 모든 스텝이 다 꼬인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 작년에 과...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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