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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쟁점' 된 스타벅스 사태...정치권 공방 가열 / YTN

2026-05-24 1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타벅스 사태'와 '일베 폐쇄' 등의 이슈가 부상하면서 정치권에서 치열한 공방이펼쳐지고 있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선거가 아흐레밖에 남지 않았는데 여러 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5·18'에 이어 '세월호 참사'까지 조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스타벅스코리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인두겁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악질 장사치의 패륜 행위라고까지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차재원]
일단 사이렌이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로고잖아요. 고의성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사이렌의 그리스 신화 내용이 그거잖아요. 노래소리를 통해서 배 사람을 현혹시켜서 배를 파손시키는 그런 내용으로 다른 날도 아니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당일날 머그컵을 팔기 위한 하나의 판촉 행사로 했다는 것 자체가 아마도 단순한 무지나 무신경의 차원이 아니라 비뚤어진 기업 문화가 그 자리 바탕에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의심인 것이죠. 바로 이러한 비뚤어진 잘못된 기업 문화가 결국 이번에 5. 18탱크데이를 비롯해서 탁 치면 억이라는 박종철 열사에 대한 모욕이나 조롱으로 이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걸 그냥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사건이라고 보는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1일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야기했던 정의로운 통합이라는 관점에서도 이 부분을 보고 계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당시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과거의 잘못을 직시하고 그 토대 위에서 반성과 책임이 따르는 정의로운 통합을 해야 되는데 이런 노력이 부족해서 일각에서 국가폭력이나 피해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그런 독버섯이 자라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 참에 이러한 잘못된 사회적 관행을 반드시 끊겠다는 그런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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