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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9, 정청래 전북·장동혁 TK행...충청 공략도 / YTN

2026-05-25 9 Dailymotion

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이제 한자릿수,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전통적인 강세 지역에서 민심 다지기에 나서는 동시에 '중원'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오늘 여야 지도부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호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어제까지 전남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예상 밖 '격전지'가 된 전북을 찾았습니다.

정 대표의 전북 방문에 정치권 시선이 쏠리는 건 당 제명 뒤 무소속 출마를 감행한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칫 전통적인 강세 지역을 이번 선거에서 빼앗길 경우,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지도부가 '민심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 정읍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요,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함께 참석해 당 소속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또 곧바로 전주로 이동해 시민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정 대표와 한 원내대표가 나란히 또 각각 '중원' 충남을 찾아 지자체장 후보들을 지원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일정을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건데요.

장 대표는 여권의 이번 선거 '죽창가' 대상은 스타벅스라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 특검에 분노한 민심을 이 이슈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대부업 관련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김용남 경기 평택을 후보와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를 겨냥해 '대부 브라더스'라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회의 주재 이후에는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으로 향하는데요, '인물 경쟁력'을 앞세워 선전하고 있는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에 맞서 추경호 후보를 띄우기 위해 총력을 다할 거로 보입니다.

동시에 송언석 원내대표는 '중원' 충남을 향하는 '투 트랙 유세'도 이어나갑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그제(23일) 대구 유세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오늘은 충청을 찾으며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박 전 대통령은 먼저 충북 옥천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고요, 이어서 20년 만에 대전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유세를 도운 뒤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뛰는 공주 산성시...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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