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규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YTN은 오늘부터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6월 4일까지이곳 특별 스튜디오에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소식을 자세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중반으로 접어든 선거 판세, 정치부 김철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이전과 비교하면 비교적 조용한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각 당이 시끄럽고요란한 선거 유세에 자제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이 같은상황이 영향을 주고 있는 거죠?
[김철희 기자]
맞습니다. 갑작스러운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서 각 당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읽힙니다. 여야 모두 음악 틀거나 과도한 율동 하는 시끄러운 유세 자제령을 내렸는데요. 사고 선거에 이용했다가 역풍 맞을 수도 있어언행 단속에도 들어간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사고 수습에 방해되는 허위 정보, 추측성 발언을 금지했고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 이전과 비교하면 조용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당장 모레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여야 지도부는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야 지도부 행보부터 좀 알아볼까요?
[백종규 기자]
정청래 대표는 충남 논산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원 공략을 펼친 후인천으로 이동하는데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강화군에서 지원 유세한 뒤 운서역 앞에서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전남으로 내려가 강진과 보성, 순천, 광양, 여수까지 도 전체를 돌아본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어제 첫 서울지역 유세를 소화하던 중 서소문 사고에 모든 일정을 중단했었는데요. 오늘도 아침 선대위 회의 주재를 제외하면특별한 외부 일정 잡지 않고 선거 지휘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대신 송언석 원내대표가 '격전지' 하남갑 을 찾았고곧장 강원도로 이동, 김진태강원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순회 유세를 펼쳤습니다. 중도층 표심 중요한 수도권·비영남권 후보 지원에 전력 쏟으며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여야 지도부가 주재한 선대위회의에서도 서로를 견제하는 더 선명한 메시지가 나왔죠. 여야 지도부의 핵심 발언들 짚어주시죠.
[김철희 기자]
먼저 민주당부터 살펴보면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향해선 '내란의 꿈'에서 벗어나지... (중략)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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