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홈런포 4방과 선발 네일의 역투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는 1회 초에 나온 박재현의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시작으로 김도영과 나성범, 한준수가 연달아 솔로 아치를 그리며 키움을 9 대 2로 꺾었습니다.
마운드에선 네일이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인천 원정을 떠난 삼성은 박승규가 5회 초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SSG를 8연패에 몰아넣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LG는 부산에서 박동원의 2점 홈런과 문정빈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5점 차로 뒤지던 점수를 8 대 6으로 뒤집고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두산은 선발 벤자민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kt를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NC는 8회 말 권희동이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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