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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신현송 총재 첫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결정 / YTN

2026-05-28 3 Dailymotion

한은 금통위, 8회 연속 기준금리 연 2.5% 동결
신현송 총재 취임 후 첫 결정은 '기준금리 동결'
"하반기 한두 번 정도 기준금리 인상" 전망 나와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0% → 2.6% 상향


한국은행이 신현송 총재 취임 후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이란전쟁 여파로 고유가, 고환율 상황이 계속되고 지난달부터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가 급등한 점이 동결 배경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좀 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동결됐는데 8회 연속 동결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오늘까지 8번 연속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신현송 총재 취임 후 첫 회의였는데 기준금리 동결 기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신현송 총재는 매파적 성향을 지녔다고 알려져있고 지난달 회의 이후 한은 금통위원들 입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들이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을 예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번 달은 비껴갔지만 올해 하반기엔 한두 번 정도 인상을 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발표했는데 지난 2월의 2.0%에서 2.6%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지난 1분기 우리 경제가 1.7% '깜짝 성장'을 한 것처럼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중동사태로 고유가, 고환율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난달부터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가 급등하는 등 물가 상승 우려는 매우 커졌습니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2월의 2.2%에서 2.7%로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욱이 올해부터 가계부채가 수도권 집값 상승 영향으로 증가세에 있고 26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집행이 이달부터 시작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금리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환율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하락 출발을 했습니다.

0.8% 내린 8,160선에서 개장했습니다.

현재는 낙폭을 줄여도 소폭의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의 하락세, SK하이닉스는 2%... (중략)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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