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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전남이 가장 높고 대구가 가장 낮아, 왜? [이슈톺] / YTN

2026-06-01 4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사전투표 열기 어떻게 보세요?

[차재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가능한 열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지금 사전투표를 시작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전투표에 대한 상당한 인지도가 높아졌고요. 무엇보다도 편리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도 부산에 강의하러 갔다가 그런데 그날 첫날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는 것이죠. 이러한 인식들이 상당히 많이 퍼지면서, 특히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점심시간에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아마 그런 부분들이 반영됐던 측면이 있고요. 또 하나의 측면은 처음 지방선거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민주당 쪽으로 완전히 급격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했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상당히 뜨거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양측의 지지층들이 내가 좀 더 빨리 나가서 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들이 상당히 강하게 작동했던 측면이 있고, 그리고 중도 무당층 같은 경우에도 다시 새로운 관심이 있다 보니까 아마 참여 열기가 높아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지역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과거 선거 때도 비슷했잖아요. 이건 왜 이런 건가요?

[김철현]
지역별로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보고요. 왜냐하면 전북이나 전남, 광주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과 맞설 만한 마땅히 유의미한 정당이 없는 상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별다른 변동 없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대구 같은 경우에는 부정선거론에 대한 여러 가지 기피하는 현상도 있지만 이번에는 김부겸 후보가 생각보다 굉장히 분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대구 유권자들의 고민들도 반영되어 있지 않을까. 다만 이번에 사전투표율을 보면 사전투표의 특징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사전투표를 하고 난 다음에 3일 또는 4일 뒤에 본투표가 이뤄지는데 그사이에 후보자가 어떤 변동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나는 지금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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