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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은 지켜달라”…이 시각 박형준 후보 캠프

2026-06-03 9 Dailymotion



[앵커]
이번엔 박형준 후보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홍란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캠프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박 후보, 오늘 오전 9시 반쯤 본투표를 하고 이곳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했는데요.

박 후보 캠프에서도 부산 지역 높은 투표율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서 기대감 속에 투표율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 금정구와 동래구·해운대구·연제구 등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는데요.

현직 시장인 만큼 지난 5년 간의 시정 성과를 언급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낙동강 전선의 최후 보루인 부산만은 지켜달라", "선거가 끝나면 보수의 통합과 쇄신에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마지막 유세 장소로는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역과 전포 카페 거리를 택했습니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함께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청년층 표심에 막판 호소한 겁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주소지인 해운대구 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쳤는데요.

오전 10시 20분쯤 이곳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조금 전 캠프를 떠났습니다.

박 후보는 오후 5시 30분쯤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무실로 이동해 당직자들과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부산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면서 캠프에선 보수 진영이 결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워낙 접전 상황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박형준 후보 캠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승헌
영상편집: 남은주


홍란 기자 h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