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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쯤 사저와 직선거리로 1.1km 정도 떨어진 대구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후 박 전 대통령은 "투표는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며 동시에 의무"라면서 "모든 분이 소중한 한 표를 다 행사하셔서 더 좋은 우리나라에 미래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수 통합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냥 가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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