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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지역 놓친 출구조사...'교차투표'도 눈길 / YTN

2026-06-04 6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 그리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와 실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곳이 속출하면서 출구조사의 정확도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젯밤 늦게 뉴스를 보고 잠들었던 분들, 아침에 일어나셔서 뉴스를 보고 또 조간신문을 봤다가 보신 분들도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배종찬]
그러니까요, 이게 드라마입니까, 영화입니까? 이런 일이 있었던 적도 잘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2010년에도 서울시장 선거가 새벽 4~5시 되어야 그때는 0.6%, 그러니까 2만 6000여 표 차이로 한명숙 후보에게 내내 지던 오세훈 후보가 2010년입니다. 12년 전이죠. 16년 전이네요. 16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밤에 주무신 분들은 출구조사대로 가겠지라고 생각했을 텐데 아침에 일어나 보고 상당히 놀라셨을 거예요. 오늘 아침이죠. 오늘 아침 우리 YTN 방송 보시면서 7시 30분쯤에 오세훈 후보가 300표 또는 1000표 앞서기 시작했다. 정말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었던, 예측하지 못했던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 저희가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마는 민주당이 광역단체장에서 12석, 국민의힘이 4석을 차지했는데 이런 결과 누가 예상했을까. 어떻게 분석하세요?

[배종찬]
아주 예측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예측이라는 것은 주로 여론조사를 통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실제 투표 결과가 어떨 것이라고 해서 좀 더 기법이 들어가야 돼요. 과학적인 방법이 되겠죠. 그런데 출구조사는 우리가 여론조사가 의견 조사라 하면 출구조사는 투표자를 확인하는 겁니다. 여론조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투표자를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하지 못하는 비율이 적지 않아요. 그러니까 23.51%가 역대 최고의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었죠. 이 사람들은 사전투표한 사람들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 연령 정도 가지고 보정을 해야 되는, 또 경우에 따라서는 이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 어떻다라는 것을 가지고 가중치를 줄 수도 있거... (중략)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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