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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돈 못 버나"...신용대출 사흘 만에 1조 '어쩌나' [굿모닝경제] / YTN

2026-06-07 19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금리 상황을 짚어보면 일단 신현송 총재가 금리인상을 시사했고 아직 금리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시장 금리가 오르고 있잖아요. 주담대 상단 7% 넘었고 신용대출 같은 경우도 신용 금리가 5% 넘어섰더라고요.

◆서은숙> 신용대출 거의 7%... 그러니까 마이너스 통장 이런 데가 거의 7% 가까이 갔고요. 신용도 상단이 거의 6%대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앵커> 그 정도 되면 결국 개인들 가계에도 상당한 부담이 되는 것 아닙니까?

◆서은숙> 은행채 금리가 5%대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일단 주담대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고 있잖아요, 그 금리가. 그래서 주담대를 기존으로 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비용이 커지겠죠. 이자 비용이. 그다음에 마이너스통장, 그다음에 지금 현재 신용융자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증시로 들어가고 있는. 이런 경우에는 사실 금리가 올라가면서 거기에 대한 부담과 그다음에 증시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동시에 봐야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께서 보실 때는 이 부분에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앵커> 말씀하신 신용융자 같은 경우에 사흘 사이에 1조 원 가까이 불어났다고 하는데 그간 우리 금융 당국에서는 증시 활성화 장려하는 목소리였는데 이렇게 신용대출 급증하면서 이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이 부분도 고심이 깊을 것 같아요. 이거 관리할 수 있습니까?

◆서은숙> 중요한 게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다는 부분이거든요, 신용대출 잔액이 늘어나는 부분이.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1조 원 가까이 늘어났다고 지금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6월 첫 4영업일 만에 신용대출이 거의 9894억 원, 1조 원 가까이 늘어서 사실상 1조 원 가까운 증가폭이라고 말씀을 하셨도 5월 한 달 평균이 일평균 1200억 원이었거든요. 6월은 일평균이 3300억 수준으로 지금 두 배 이상 빨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원인을 한번 봐야 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코스피가 8000을 돌파한 이후에 포모 심리, 나만 돈을 못 벌면 어떡하지라는 심리, 나만 돈을 못 벌면 안 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들어온 것, 그다음에 증시 신용 잔고 사상 첫 37조 원을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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