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놓고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이른바 '초심' 넥타이를 매고 160분 넘는 마라톤 회견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부터 짧게 들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대통령께서 초심을 여전히 지키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고 나오셨던 넥타이도 그랬지만 이 회견의 내용들을 보면 본인의 부족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좀 눈에 띄었고, 그리고 겸허하면서도 동시에 선명한 자세를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통령께서 4대 비전을 제시하셨잖아요. 초격차 산업 강국이라든지 아니면 정상사회, 그러니까 반칙과 특권 이런 것들을 없는 사회로 만들겠다, 이런 얘기라든지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이라든지 아니면 생명과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국가라든지. 여러 면에서 대통령의 구체적인 생각들을 솔직하게 그리고 또 겸허하게 드러낸 현장이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심이 엿보인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를 하셨는데 문 대변인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문종형]
우선 3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부동산, 경제, 청년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모습은 평가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라는 키워드로 담대하게 앞으로도 국정운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지금은 부동산이나 경제, 청년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굉장히 대안이 없다. 전월세 폭등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안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이렇게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국민 현실 인식과는 다소 동떨어진 발언도 많이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청자나 국민들이 봤을 때 정말로 이 정부가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냐, 이런 걱정도 동시에 드는 그런 회견이었습니다.
두 분의 엇갈린 평가 들어봤는데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한 질문과...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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