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정섭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7년 만에 평양을 찾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방북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 결과와 의미,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7년 만에 평양을 찾았는데 양국 관영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서요. 그만큼 이번 회담이 굉장히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문성묵]
그렇죠. 지금 중국 같은 경우는 시진핑 주석이 2026년 올해 들어서 첫 번째 해외 순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 주석이 북중관계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가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매체 신화통신이라든지 인민일보가 신속하게 또 상세히 보도를 하고 있거든요. 사진의 양을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했을 때 사진 3장. 푸틴 대통령 5장, 이번에도 5장이더라고요. 그만큼 푸틴급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고요. 북한 측에서도 못지않게 상당히 많은 양을 또 굉장히 신속하게 보도를 했어요. 그런 것으로 보면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이번 시 주석의 방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올해가 북한과 중국 사이에 조중 상호원조조약을 체결한 지 65주년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정주년을 중요시하고 있는데 그래서 올해를 계기로 해서 북중관계를 정상화하고 한 단계 도약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양 정상이 확인한 그런 만남이라고 볼 수 있고 이 보도나 내용이나 분량이 그걸 뒷받침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도의 양과 속도를 통해서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엿볼 수 있었는데 의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황제 의전, 최고 수준이었나요?
[문성묵]
그럼요. 지금 돌이켜보면 북중관계를 보면 시 주석이 2012년에 중국 국가주석이 됐고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 자리에 오른 지가 벌써 10여 년 됐거든요. 2011년에 올랐으니까. 그런데 사실 2017년까지는 시 주석이 김정은을 한 번도 만나준 적이 없습니다. 그건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 2018년 미북 정상회담이 합의되니까 그 한 달...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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