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 첫 경기까지 이제 사흘, 우리 대표팀, 막바지 담금질 중인데요.
내일부턴 비공개 훈련에 들어가 전술 짜기에 돌입합니다.
홍명보 호의 공격수 황희찬은 "손흥민과 명장면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그것도 매경기, 명장면을 만들겠단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년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강적 포르투갈 격파의 주역이 됐던 황희찬이 이번에도 한 방을
준비합니다.
[황희찬 /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명)장면들을 위해서 지금도 많이 (손흥민 주장과) 소통을 하고 있고 또 많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초반 15분만 공개한 대표팀은, 내일부터 아예 훈련장 문을 걸어잠급니다.
홍명보 감독은 비공개 훈련을 통해 세부적인 전술 짜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첫 경기 상대 체코는 한발 앞서 보안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어제까지 일부 훈련을 공개했지만 오늘부터 비공개로 전환한 채 SNS를 통해 일부 영상과 사진만 공개했습니다.
전력이 비슷한 양팀의 맞대결이 32강 진출의 분수령인 만큼, 경기전부터 신경전과 정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달라하라의 카운트다운 시계가 돌아가는 가운데 이제 사흘 후면 월드컵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환경 변수를 고려한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과달라하라에서 채널A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과달라하라)
영상편집 : 조성빈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