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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3일~15일 종전 양해각서 서명 가능할듯"
트럼프 "이란 외무장관 반응 매우 긍정적"
트럼프, 돌연 이란 맹비난…"정말 비열한 사람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이번 주말이나 15일까지는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무기한 핵 포기를 약속했다며 약속 이행에 따라 단계적 경제 보상이 이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말 양해각서 서명식 전망을 새로 내놨죠?
[기자]
네. 이곳 시간으로 이번 주말이나 15일 월요일 안에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먼저 이란 외무장관이 종전 양해각서 타결이 가까워졌다고 밝힌 데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반겼습니다.
어제도 문서 최종 작업이 곧 마무리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발언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어제) : 문서 최종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인데 앞으로 며칠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봅니다.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 같은데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양해각서 협상 타결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도 오늘 돌연 이란을 맹비난하기도 했는데요.
합의 내용과 관련해 이란이 가짜 뉴스를 흘리고 있다며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라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란 매체들이 양해각서 서명 직후 동결 자금 일부가 해제될 거라고 보도하자 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비난한 겁니다.
JD 밴스 미 부통령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잠재적 합의와 관련한 허위 정보가 많다면서 이란이 합의에 서명한다고 해서 자금이 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미국과 동맹국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이란이 의무를 다하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무기한 핵 포기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고요?
[기자]
오늘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이란이 핵 프로그램 해체와 핵시설 폐쇄, 핵물질 폐기와 반출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전 양해각서에 이란이 핵무기를 무기한으로 개발하거나 구입하지 않는다는 약속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핵무기 금지라는 궁극적인 목...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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