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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대표 '책임론' 압박...버티기냐 퇴진이냐 / YTN

2026-06-14 111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조현삼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여야 모두 당내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선거 결과를 이유로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모두 책임론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조현삼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주 동안 여야 당 대표가 동시에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도 크게 달라질 거 같지는 않은데 일단 여야 최고위원들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짧게 들으셨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 있는 녹취 들어보셨습니다. 먼저 두 분께 여야 당대표의 거취를 짧게 한번 듣고 싶은데 상대 당대표에 대해서 전망 좀 들어볼까요. 먼저 조현삼 부원장님? 장동혁 대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조현삼]
당위적으로 봤을 때는 사퇴하는 것이 맞겠죠. 이번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요. 지금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가지고 사실상 본인의 정치생명을 연장하려고 그런 시도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장동혁 대표가 지금 사퇴한다고 한다면 지금 있는 국민의힘 내부의 당권파, 당 주류 세력 입장에서는 아마 차기 당대표로 어떤 인물이 부상할 수밖에 없을 것인가. 아마 추정컨대 외부 무소속으로 있는 한동훈 의원이 복당을 하고 당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겠죠. 본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 본인의 의지와 당권파, 당주류파의 의지까지 합쳐져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동혁 대표 사퇴 가능성 거의 없다, 전혀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김동원 대변인께서는 정청래 대표 어떻게 전망하세요?

[김동원]
이미 8월 17일날 전당대회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사실상 정청래 책임이냐 아니냐를 두 달 뒤에 민주당 당원들이 하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건 시간문제다 하는 얘기입니다. 전...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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