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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통령 잘 뽑아 코스피 9천"...장동혁, 사퇴론 속 이틀째 입원 / YTN

2026-06-19 39 Dailymotion

당청 불화설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을 잘 뽑아 코스피 9천 시대를 맞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틀째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당청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든 건지, 관련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어제 이 대통령 귀국 행사에 초대는 받았지만, 갈등설을 완전히 불식시키진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90도 '폴더 인사'를 두고 과공비례, 즉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란 비판이 여권에서 나왔는데, 당권파는 고개 숙인 게 과하다는 지적이야말로 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대통령 찬양을 이어갔습니다.

정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9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시작됐다며 대통령 잘 뽑았더니 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가 연임을 공식화할 경우, 당청 갈등이 고조되는 건 시간문제란 관측이 많습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다음 주 거취를 밝힐 거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총리도 이르면 이번 달 말 총리직에서 물러나 국회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 브리핑을 두고도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보통 여야 대표를 초청해 순방 성과를 공유해왔는데, 껄끄러운 당청 관계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거취 압박을 받는 건 매한가지인데요, 지금도 입원 중인가요?

[기자]
네, 장동혁 대표는 과로로 어제 입원했죠, 여전히 병원에 있는데, 당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8월까지 임기인 장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는 날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친한계'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오늘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큰 선거가 끝나면 지도부 임기는 사실상 종료된 거라며 거듭 가을 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쇄신파' 김재섭 의원 역시 장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게 당내 다수 의견이라며 혁신형 비대위 체제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맞선 당권파들의 반발도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대표가 지명한 조광한 최고위원은 사퇴는 '정치적 미숙아'... (중략)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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