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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센터’ 개관에 전직 대통령 총집결…트럼프만 없었다

2026-06-19 26 Dailymotion



[앵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오바마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이든, 클린턴, 부시 전직 대통령들, 다 모였는데요. 

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은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김동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등 미국 전직 대통령들이 손을 흔들며 등장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도 눈에 띕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오바마 센터' 개관식.

전 세계 정치인이며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를 불문한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했고,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트럼프는 2기 취임 후 지속적으로 오바마 바이든 등 전 대통들을 비난해 왔는데, 최근에는 오바마 센터를 '쓰레기 더미'에 비유하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 전 미국 대통령]
"지금처럼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도 사람들은 끊임없는 분노와 분열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공정함과 상식, 그리고 상호 존중을 원합니다."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은 센터는 오바마 재임 시절 업적을 기리고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

영상 편집: 형새봄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