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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교민들 열띤 응원전..."잘 싸웠다, 태극전사" / YTN

2026-06-19 2 Dailymotion

미국 뉴욕과 뉴저지, 중국 베이징 등 세계 곳곳에서 우리 교민들은 월드컵 개최국이자 강팀인 멕시코에 맞붙은 태극전사를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교민들은 잘 싸워준 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남아공 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구 절반이 한인인 미국 뉴저지주 펠리세이즈 파크 대강당에 교민 5백여 명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함께 모두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폴·안젤라 / 미국 뉴저지 교민 : 함께하니 흥분되고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봐서 기쁩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대표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중국 황금연휴 첫날을 맞은 베이징 한인 밀집 지역인 왕징에서도 교민 3백여 명이 모여 대표팀의 멋진 플레이에 환호했습니다.

결정적인 장면이 나올 때마다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지만, 응원 소리는 경기 내내 끊이지 않았습니다.

[노재헌 / 주중 대사 : 많은 교민이 오셔서 한국팀의 선전을 염원하고 있고요. 우리 이 기운이 한국팀에게 전달돼서 승승장구할 것 같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교민들은 월드컵 개최국이자 강호인 멕시코를 상대로 최선을 다해 싸운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양지혜 / 미국 뉴저지 교민 : 오늘 경기 너무 잘하셨고, 계속 힘내서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 있든 교민들은 대한민국이란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대표팀을 응원하며 승리를 향한 염원을 공유했습니다.

뉴욕, 뉴저지 교민들은 대표팀의 남아공전 승리를 기원하며 단체 응원을 힘차게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뉴저지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촬영 : 강정규 최고은
영상편집 : 한경희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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