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가족과 함께 1박 2일 휴식
홍명보호, 내일 결전지 몬테레이로 이동
몬테레이, 더위가 변수…저녁에도 27~8도 예상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남아공과의 3차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제 내일 경기가 열리는 몬테레이로 이동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기자]
네, 스포츠부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은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요?
[기자]
대표팀, 멕시코 시간으로 어제 오전 훈련을 마치고 1박 2일 휴식이 주어졌고요.
가족과 함께 쉬다가 현지 시간으로 밤 9시, 한국 시간 정오까지 호텔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지난 체코전과 같은 일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참가하면서 조별 예선의 경우 1주일 정도가 되는데요.
대표팀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에 따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잡았습니다.
대표팀 멘털 코치 한덕현 교수 "오랜 기간 집단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 중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들어볼까요?
[한 덕 현 / 축구대표팀 멘털 코치 : 어떤 대회보다 길기 때문에 혈기 왕성한 젊은 남자 선수들이 집단생활하기 때문에 상당히 괴롭습니다. 밖에 나갔을 때 선수들 안전이나 이런 거 크게 위협받지 않는다면 선수들한테 본인이 시간이나 본인의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끔 배려 많이 하죠.]
오늘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내일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로 이동한다고요?
[기자]
대표팀은 내일(한국 22일) 결전지인 몬테레이 이동합니다.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와 650㎞ 정도 북쪽에 위치해 있고요.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해발고도가 540m 정도로 고지대는 아닌데 문제는 더위입니다.
과달라하라보다 평균 섭씨 4~5도 높아서 낮에는 30도 중후반까지 올라가고, 경기 열리는 저녁에는 27~8도 정도 예상됩니다.
대표팀은 사흘 정도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 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에 남아공을 상대하는데요.
이기거나, 비기면 조 2위가 확정되고요.
패하면 같은 시간에 열리는 멕시코와 체코 경기를 보고 3위 여부를 따져서, 또 다른 조의 3위 팀들과 기록을 따져봐야 합니다.
영국이 스포츠 통계업체 옵타는 우리나라가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확률을 91%로 분석했습니다.
홍명보 ... (중략)
YTN 이경재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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