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인 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올렸습니다.
H조 첫 경기에서 카보베르데에 득점 없이 비겼던 스페인은 야말의 월드컵 데뷔 골과 오야르사발의 멀티 골 등에 힘입어 4대 0으로 승리하고, 조1위로 32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첫 경기 대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인구 50만의 카보베르데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2차전에서도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월드컵 사상 첫 골을 기록한 카보베르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예선 3차전에서 32강 진출에도 도전합니다.
이란은 G조 2차전에서 강호 벨기에와 득점 없이 비겨, 두 팀 모두 2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벨기에는 전반에 경기를 압도했지만 후반 21분 수비수 응고이가 퇴장하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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