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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그만하고 싶나"...네타냐후에 노골적 경고 [이슈톺] / YTN

2026-06-22 90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돈도 돈이지만 미국 내 여론 보면 지금 복기해 보면 MOU가 미국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미국인 10명 중 2명만 유리한 것 같다 이렇게 평가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결과에 대해서 미국 내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인 것 같더라고요.

[이영종]
14개 항을 곰곰이 따져보면 사실 미국이 너무 큰 양보를 한 거죠. 핵 문제 관련해서도 물론 이란이 핵을 앞으로 갖지 않겠다, 있는 것도 폐기하겠다 이렇게 약속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란이 핵을 포기한다고 문서상으로 명기하는 정도의 수용을 할 거라고 보지는 않았는데 그 부분을 받아들였고, 그렇지만 핵을 해체하는 거라든가 이런 걸 원래 계획과 달리 이란 내에서 하는 이란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거, 그리고 핵개발의 재개라든가 이런 것은 사실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완전히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묶어놓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권한도 사실상 애매하게 만들어놓고 30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줄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해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미국 내 여론이 좋을 수가 없고 특히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던 언론들이 이번에 매우 비판적인, 이런 구체적인 MOU가 나왔으니까요. 그래서 비판을 하고 있는 부분.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분 관련해서는 조금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 협상에서 또 가장 불안한 게 협상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지만 전쟁의 당사자 중에 한 명인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거든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번 협상에서도 만약에 돌발행동을 한다면 협상 과정에서 큰 장애물이라든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겠죠?

[성일광]
가능성은 있죠. 초반에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원래 협상 시작을 더 일찍 하려고 했는데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무력충돌 때문에 연기가 됐고 이란에서 계속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고 또 MOU 첫 번째 조항이 이겁니다. 모든 전선에서 무력충돌, 즉 전쟁을 중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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