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담의 의미와 함께 25년 만에 시총 1위가 바뀐 증시 상황까지,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말 사이에 호르무즈 다시 닫아버린다는 얘기도 있었고 또 이란 대통령에 트럼프 대통령이 입조심하라, 날려버린다는 얘기도 있어서 판 깨진 거 아닌가 싶었는데 어쨌든 큰 그림은 이제 시작된 거죠?
[김대호]
우여곡절 끝에 정말 난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1차 합의, 그러니까 60일의 로드맵을 마련하는 그 1차 관문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났는데요. 18시간의 난상토론 끝에 몇 가지 굵직굵직한 합의를 했습니다. 이를테면 전쟁을 완전히 종식한다, 레바논까지 포함해서. 그다음에 미국의 해상봉쇄를 완전히 해제한다. 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재개한다. 이란산 석유를 해외에 팔 수 있도록 한다.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도 시작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재개를 위해서 호르무즈 상설 연락선까지도 설치했다, 이것은 양측이 다 아주 갈등을 완전한 쪽으로 가는 데 방향을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표정이 굉장히 좋아요. 나올 때 이란 대표단이 만족스럽다라는 얘기까지 직접 들었지 않으셨습니까. 지금 전쟁이 일어난 이후에 이란이 이렇게 득위만면한 모습, 아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것언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그만큼 1차 협의는 제가 숫자로 환원을 한다면 90:10으로 이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미국은 조금 얻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비대칭적 합의다 이렇게 종합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남아 있는 불씨는 통행료 같은 부분도 있고 이번에 핵과 관련된 이야기는 못 들은 것 같거든요.
[김대호]
그렇습니다. 14개의 양측 MOU 양해각서 합의 사항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조항이 13조 조항입니다. 13조 조항은 1조, 4조, 5조, 10조, 11조 5개 조항이 먼저 되어야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1조, 4조, 5조, 10조, 11조가 뭐냐. 바로 오늘 합의했다는 전쟁 종식을 하고 이란산 원유를 팔 수 있게 한다든지 이란산 ...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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