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경찰·노동부, '끼임 사고' 아워홈 공장 압수수색 / YTN

2026-06-23 3 Dailymotion

경찰·노동부, 9시부터 아워홈 용인2공장 압수수색
수사관 등 22명 투입…안전 관련 문서 확보 시도
지난 8일 5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의식 불명


경기 용인에 있는 식품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업장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안전관리자 2명을 입건한 가운데,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압수수색은 끝났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3일) 오전 9시부터 조금 전 오후 4시 반까지 7시간여에 걸쳐 아워홈 용인 2공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은 공장 안에 있는 아워홈 원청 현장 사무실과 하청업체 사무실 등 모두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 등 22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관한 문서와 과거 사고 이후 재발방지 대책 등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두 기관은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8일 해당 공장 어묵 포장실에서 일하던 50대 하청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기자]
네, 경찰은 아워홈 원청과 하청의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각 1명씩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안전 덮개가 컨베이어 벨트에 제대로 덮여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동부도 해당 공장을 포함해 재해가 보고된 아워홈 제조공장 8곳에 대해 산업안전과 노동분야 통합 기획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워홈에서는 앞서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끼임 사고로 1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2317522442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