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국회에서는 선관위를 상대로 한 국정조사 특위 첫 일정이 진행됐습니다.선관위 기관보고를 받는 자리였는데회의가 시작된 오전 10시 중앙선관위원 9명 중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 단 두 명만 참석했습니다.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는데요.관련 발언 먼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더 이상 보탤 말도 없습니다.교수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창렬]
그런데 비상임위원들이 저렇게 불출석하는 건. 그러니까 이 상황의 엄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요.6월 3일날 지방선거 끝나고 이 상황이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참정권이 완전히 훼손된 상태인데 어떻게 비상임위원들이라고 해서, 상임, 비상임을 따질 때가 아니잖아요, 지금. 이 상황의 엄중함도 모르는 것 같고. 나중에 나타났다고는 하는데 그러니까 이 상황이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얘기하는 선거를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지금 재선거 얘기 나오고 또 일각에서는 극우론자들의 주장이라고는 합니다마는 부정선거 이야기도 나오고. 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그리고 또 하나, 이번만 그런 게 아니었더라고요.선관위의 4년 전 지방선거 그때도 아예 개표조차 못한 게 있다는 보도도 나왔어요.오늘 9시 뉴스에 나왔는데. 이게 투표용지 부족사태만이 아닌 거예요.계속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총체적 부실, 이따가 얘기가 나오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처음에는 단순하게 투표용지 부족이었다.유권자의 50%밖에 인쇄를 안 했기 때문에, 투표지를. 그런데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선관위가 헌법기관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완전히 견제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면서 자신들끼리 하나의 왕국을 이루었던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들, 비상임위원들이라는 분들이 어쨌든 선관위원들인데 그런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국민들이 묻고자 하는 거거든요,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이기는 합니다마는. 어떻게 불참...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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