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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진출이 달린 태극 전사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한창입니다.
거리 응원이 펼쳐지고 있는 광화문 광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조금 전 광화문 광장을 비추는 대형 스크린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이 보이자, 이곳은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날쌘 발길이 골문을 향할 때마다 광장은 환호성으로 들썩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 두 차례의 경기와 달리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 아침에 열리지만, 응원을 위한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최윤제 / 서울 보문동 : 저희 출근이 조금 탄력근무제여서 출근 시간 전에 광화문에서 응원하기 위해서 잠시 들렀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저희 동료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보면 오전 10시 기준 광화문 광장에는 만6천 명가량이 모여 있습니다.
붉은악마 측은 최대 3만 명이 오늘 거리응원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경찰은 기동대와 특공대를 비롯한 경력 60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박경태, 정호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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